·8년 전
요즘따라 학교 생활에서 친구 관계가 너무 걱정됩니다.
저는 05년생 초등학교 6학년. 이름은 지우라고 합니다.
요즘따라 평소에 친구들과 하던 장난도 어렵게 느껴집니다.
얼마 전 친구들과 양치를 하러 갔는데 친구들이 장난스럽게 지우 버려라고 했었는데 그때 정말 울컥한 것을 참았고 그 이후로 제가 좀 이상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오늘은 친구가 다른 친구랑 얘기를 하다가 별로라는 단어가 나오길래 뭐가 별로야?? 라고 했더니 나 별로 너도 별로라고 하는 모습에 당황하고...
지금도 눈물이 나옵니다. 요즘 왜 이런지 모르겠습니다.
같이 다니는 친구는 5명. 그 중에 2명이 절 싫어한다고 느껴집니다...
제가 너무 예민하게 안받아드릴 수 있을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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