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이 학업스트레스 받으실까봐 그러시는거같네요 격려등해주시니 더 좋지않으실까요? 학업스트레스가 제일 힘든거같아요

어차피 공부 할 사람은 말 안 해도 하고 안 할 사람은 말해도 안 하는 거 같아요. 어머님은 님을 믿으시는 거 겠죠.

난 학교생활중에~공부한날을 손으로 꼽을수도 있고~ 꼴찌로 졸업했지만~ 누구보다~ 지금 행복하다네요~

@9965wave 우와 그런가요. 사실 전 초등고학년아이 엄마입니다. 아이에게 공부하란 말을 안하려하는데. . 이게 엄마 직무유기인가 싶어서 고민되었어요. 대체적으로 공부하란소리 안하는게 낫다는 의견인가봐요.

예전 영화중에~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라는 영화가 지금 생각해보면 진리같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공부잘해서 일하는 기계로~ 키우기보단~ 자기가 하고픈일을 꾸준히해서~ 그방면에 이름을 날리거나~ 아무생각없이 행복한 사람이 낫다는 생각입니다~ㅎ

@9965wave 뭐 아직은 꾸준히 하는것도 없고. . 게임동영상보는건 맨날 하네요ㅋ 이름 날리기를 바라지도 않고. . 그저 행복했음 좋겠습니다. 세상이 밝고 긍정적이고 자기가 하려고 하면 할수있다는 마음가지는 정도. 정말 행복하길바래요.

현명하신 어머니세요~진정 아이를 행복한 사람으로 키우고싶다면~첫째 자존감을 높여주고~ 자기자신을 사랑하며~예민하지않게 성격을 잡아주고~남을 배려햐야한다는것을~ 몸에 각인***면~ 절대절대~행복안할수가 없을거에요~공부를 가르치는 일보다~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것이 몇배는 더 힘듦니다~어머니는 잘하실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