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엄마와 아이의 대화를 듣는데 아이가 개미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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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방금 엄마와 아이의 대화를 듣는데 아이가 개미가 싫다고 했나보다. 그랬더니 엄마가 무심한 말투로 이렇게 말했다. "개미도 너 싫어해" 이런 한마디 한마디가 쌓여서 아이를 자존감 부족한 아이로 만들텐데 그걸 알고나 하는걸까. 아니면 알고도 그렇게 말할 수밖에 없는걸까. 엄마 자신도 상처가 너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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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newhale
· 8년 전
물론 그럴 수 도 있겠지만, '내가 싫어하는 사람은 나를 10배 더 싫어한다' 라는 말을 해주려던게 아닐까요? 함부로 싫어하지말라는..뭐, 그런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