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글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네요,,,저는 나이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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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이런 글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네요,,,저는 나이어리고 남편이랑 연애하다가 전일하던 도중에 혼전임신해서 일그만두고 이사와서 애 낳았고 지금 애긴 3개월이에요,,사실 임신하고 집에 가서 허락 맡고 했어야하는데,,, 제가 무서워서 친정에 못갔고 그리고 저희 친정식구들이 싫기도해서...ㅠ저희가족은 모르는데 서류상.. 남편이랑 전 부부로 혼인신고했고...아기도 저도 주소도 이사왔어요...진짜 남편이랑 시댁 식구들은 다 알고 다해주고하는데....참...이제서야 말을 해야겠다고 맘먹은 제가 남편과 이제것 잘해주신 시댁 먹칠하는거긴한데... 친정가족들은 아직 몰라요... 말해야하긴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ㅠㅠㅠ 겁나네요.. 잘될수 있을까요...어떻게 이야기를 끄내고 어떻게 해야할까요...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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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ool
· 8년 전
더 늦기전에 말씀하세요.. 정직은 최선의 전략입니다. 괜히 돌려 말씀하셔서 일 크게 만들지말고 정확하게 말씀드리세요 전화도 되고 만나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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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cooool 최대한 빨리 말하는게 좋겠죠ㅠㅠ 감사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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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s1357
· 8년 전
남편하고 시댁에 먹칠하는게 아니고 일이 더 커지면 다같이 힘들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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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8년 전
@jjs1357 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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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min
· 8년 전
용기를 내세요 매도 먼저 맞는게 낫다는 말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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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8년 전
@hermin 늦었겠지만 더 늦기전가야하는거겠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