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남자친구랑 9살차이 나는 23살입니다..
얼마전 임신이 되어버려 어쩔 수 없이 지우게됐어요..
그런데 남자친구 어머니가 많이아프셔서 돌아가시기전에 결혼하는걸 보고싶으시다고 저랑 결혼할게 아니라면 빨리헤어지라고 저희한테 자꾸 압박하십니다..
저는 남자친구를 만난지 얼마 되지도않았고. 제나이도 어리고 무엇보다 결혼확신이 없어.. 결혼은 할 수 없다했죠
그쪽 부모도 제가 마음에 안드는지 가부장적인 우리집에서 너는 절대 못버틴다.. 제발헤어져달라 하시더라구요
하지만 아기릉 지*** 얼마되지않았고 이렇게 헤어지는게 저는 너무 버림받는거같고 비참합니다..
심지어 남자친구도 제편이아닌 엄마편..
내가 왜이렇게 힘들어해야하고 매일울어야하는지..
남자친구로서 잘 해주지도않던 그사람.. 왜 좋아서 계속 만나고싶은건지..
그래도 잘한 선택이겠죠 . 23살에 그런집안 그런남자에 평생을 바치는것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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