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지금이회사는 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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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저는 지금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지금이회사는 저에 첫번째 회사입니다 지금이 딱일년이 지나가고있습니다 지금고민은 다른사람들은 너무 고구마같다고 하지만 저는 너무 고민입니다 사실 예전부터 회사를이직하고싶은 마음이 있었습ㄴ니다 예전에는 매번 월급도 밀리고 야근도 많아서 스트레스도 너무 많이 받고 불면증까지 생겼습니다 어디가서 체력하나로 이길수있다고 장담까지 하던 제가 너무 힘들어서 맨날 병원을 다닐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일에 익숙해주면서 아주 편하하게 다니고있어서 이직해야겠다 생각이 안났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일때문에 다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금전적인 문제다 다시돌아왔습니다 저는 다른사람보다 많이 받는다고 생각했는데 사람들이 놀라더군요 일하는시간에 비해 못받고 일한다고 왜그러게 힘들게하면서 너한테 얻어지는것이 무엇이냐고 그말을 듣고 망치가 머리를 치더군요 나는지금 이 일을하면서 얻어지는것이 무엇일까라고요 그래서 찾다가 아는분이 스카웃제이를 하시더라구요 제가 하는일과 정반대의 일을 그래서 솔깃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제 사수 과장님의 퇴사로 정신이 없는데 거기다가 제가 저 퇴사할께요 말하는것이 말이될까요? 그리고 이러게 이직을하는것이 옳은 행동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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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pu4001
· 8년 전
회사는 의리로 다니는 게 아닙니다. 나중에는 회사가 당신을 뒷통수 친답니다. 기회가 있을 때 잡는 거에요. 나중에는 그 기회 안옵니다. 그리고 회사 처음은 힘들지 멀라도 나중엔 잘 굴러 갑니다. 같은 직종에 계속 종사할 거 아니라면 과감해지세요. 애사심으로 월급을 책정하지 않아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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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8년 전
좋은 조언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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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ooooo
· 8년 전
같은 분야로의 이직이라면 평판이 중요하기도 해서 퇴사할 때 최대한 좋게 나와야하지만 정반대의 일이라면, 그리고 그 일이 글쓴이분이 정말 해볼만하다 싶다면 때려치우세요. 회사에 봉사하는 마음으로 다니지 마세요. 윗분 말처럼 의리는 버리시구요. 이러나 저러나 퇴사하면 다 나쁜놈입니다. 본인만 생각하세요. 지금 내가 뭐가 힘든지. 뭘 원하는지. 원하는 것 우선순위가 뭔지. 이직 실패했을 때 감당할 수 있을 정도로 현재를 버릴만한지. 그리고 스카웃이라면 이참에 연봉협상도 잘 해보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