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이트 근무할 적 그 당시 월드컵기간이었는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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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1)나이트 근무할 적 그 당시 월드컵기간이었는데 저와 같이 근무한 여자(나이트킵a)가 일 끝내고 축구를 보자고 해서 얼른 끝나고 갔더니 요양보호사 몇 사람중 한 사람이 술읗 가져와서 먹더군요. 물론 같이 근무했던 사람도... 근무중에 술을 마실 수 있나요?? 2) 나이트 킵(b)는 근무중에 어르신이 화장실에서 목메달아 돌아가셨는데 무섭다고 책임을 지지 않으려고 해서 결국 수선생이 나와서 처리를 다했어요. 책임감이 없는지 나이는 오십줄이 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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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1del
· 8년 전
1) 당연히 근무중 음주는 불법이죠. 하지만 먹어도 되는 상황이라면 맞춰주는것도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굳이 찬물을 끼얹을 필요까지는.. 2)단지 무섭다는건 핑계죠. 손안대고 코풀려는 사람들 참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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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pr1del 그리고 b라는 여자한데 술냄새도 났어요. 부부싸움 한 것을 직장에 까지 가져오곤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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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1del
· 8년 전
아무리 개인적인 사정이라해도 그건 말그대로 개인적인 사정이고 직장동료에 대한 매너가 없는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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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pr1del 그렇죠. 본인은 그걸 모르고 수선생도 알면서 쉬쉬하네요. 수선생이 더 이해가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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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1del
· 8년 전
근데.. 너무 한쪽으로만도 생각치 마세요. 보이는게 다가 아니라고 뭔가 글쓴이님이 미처 알아 차리지 못한 뭔가가 있을수도 있잖아요. 그게 아니라도 그냥 흘려보낼건 보내시게요. 굳이 가로막아봤자 완전 차단 아닌이상 사이사이로 흘러갈건 흘러가니까요. 따질건 따져야 하지만 눈감아 줄건 눈감아 줍시다. 수선생분이 쉬쉬하는 데에도 다 이유가 있겠죠. 그분 나름의 기준이 있을테니까요. 자질구래한거까지 신경쓰면 나만 피곤해지지 않을까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