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82일 아기키워요.. 갈수록 모르겠고 갈수록 육아하기가 싫어요.. 어떤날은 욕구들이 명확해서 좋은데 어떤날은 진짜 멀 원하는지 도통 모르겠고 지금도 진짜 육아하기 싫어서
죽을맛이네요..ㅠㅠㅠ하 왜 우는지 모르겠어요 애기단엔 자기도 알려줄려는데 그게 울음 말고 없어서 그런걸 텐데 참 진짜 ...전 나쁜엄마일까요... 엄마라면 자기애를 더 알아야 할 판에 애가 안자면 안자서 짜증나고 낮에 자면 밤에도 자주면 좋겠고 이왕 자면 오래 자면 좋겠고 애 잠투정하면 짜증나고 화나고 미칠거 같고 나도 피곤한데 졸림 자면 되는데 안자는 애기보면 화나는데 화는 안내고 눈물만 나오고 갈수록 육아 머리가 돌아가는게 아니라 퇴고 되어가고 귀찮고 새벽에도 모유수유하고 트림하고나면 바로 눞히고 ***는지 않 자는지 확인도 안하고 저 피곤해서 자요...그리고 애가 배고픈지 갈수록 더 모르겠어요ㅠ 내가 게을러서 못된엄마인거같고 나쁜엄마인거같아요... 미칠거같아요 속상해죽겠네요.. 육퇴가 없는 제 하루는 너무 길어요...하 속상하고 힘드네요ㅠㅠㅠㅠ 미치겠어요 진짜 말도 못하게 짜증나고 힘든 이 하루를 어쩌면 좋죠ㅠㅠ 지금도 그냥 애 울어도 바운서 앉혀놓고 전 멍때리다가 애기 졸려해서 팔배게하며 재우고 있어요 속상하네요 밥한끼제대로 못먹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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