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시댁으로 합가 하고 매일 시어머니 눈치에 마음이 답답하다
원체 내가 남 눈치 많이 보는 성격에다
말을 잘 안가리고 시원스레 하는 어머님
물론 어머님도 힘드시겠지
그냥 하루하루 내가 왜 이러고 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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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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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ㅗㅗ
어아앙아ㅓ
다정하신 모습으로 한손에는 크레파스를 사거지고 오셨어요 음음
더 많이 더 많이 더 많이
커ㅏ카투투추ㅏㅊㅓㄷ퍟댷쟣쟣ㅌ
아아아아ㅏ아아라라ㅏ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