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안녕하세요. 처음 글 올리는건데 제 글을 봐주시고
현재 직장을다니고 계신 베테랑 분들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저는 일단 20대 초반의 여성입니다.
대학교 졸업 후 첫 직장은 운좋게 대기업으로 들어갔습니다.
제 전공을 활용하는 업무였습니다.
인지도가 높은 기업은 아니였지만 환경과 급여가 첫 직장치고
너무나 좋았습니다.
그런데 업무적인부분과 대인관계 부분에서 큰 상처를 입고
1년이 되어 퇴사를 하였습니다.
퇴사와 동시에 병원만 두달을 다녔습니다..
첫 직장에서 별 고생다했으니 눈을 낮춰서 일을 다시구했습니다.
일을 다시구한곳이 두번째 직장.
현재 입사한지 일주일된 곳입니다.
입사한지 일주일..
첫직장때 받은상처가있기에 첫직장때 맡은 업무와
180도 다른 업무를 지원하였습니다..
(ex.사업기획부->영업부)
그런데 일주일 내내 패닉상태입니다..
전 직장에서 맡은업무만 피하면 덜스트레스 받을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너무나 일이 어렵고 일의 양이 너무많다는걸 느끼게되었습니다....
제가 너무엄살피우는걸까요. 아니면 지나치게 겁을먹는걸까요..
다시 새직장을 구해 첫직장때와 같은업무이되 눈을낮춰 일을다녀야할지
이미 새로시작한거 끝까지견뎌보고 1년이라도채울지 걱정입니다.
긴글이지만 아는동생이다 생각하고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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