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남들 일하고 돈 모으고 할 때
그 돈 온전히 배우는데 써서 *** 같이 모아둔 거도 없습니다
1억 벌었으면 공부하는데 1억 다 썼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렇게 배운 지식을 전화 한 두통 걸어서 자꾸 그냥 물어보고, 저는 속 없이 그냥 다 말해주곤 했었습니다...
나는 돈 오륙백만원씩 내면서 얻은 정보를 진짜 아무 생각도 없이, 아는대로 나눠줬는데
지식이라는게 보이는 것이 아니다보니 받는 사람들은 아무 자각도 없고.
저는 계속해서 배우는데 투자하고 있는데, 친한척 전화 걸어서 이거저거 물어보고, 나가서는 자기가 원래 알았던 것처럼 하고 다니는거 같아서 진짜 소진이 큽니다...
솔직히 잘 해주시는 분들덕분에 먹고 삽니다...
그러면 이 분들에게 더 잘 해드려야 하는거지.
자꾸 친한척하면서 이거저거 물어보는 분들 너무 짜증납니다...
돈 받고 하면 일주일에 돈 백만원은 청구하는 작업들을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요구하시네요...
저같은 문제로 고민하시는 분들 계신지요???
내가 속이 너무 좁은건가 싶다가도 내 밥그릇도 못찾아먹고 있는 것 같아 답답해서 여기에라도 푸념해봅니다.
혹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진짜 스트레스네요...
다른데 똑같이 올렸는데 답이 안달리네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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