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하 나는 왜 순간적으로 맞받아치는 걸 못할까.
옆에서 나를 놀리고 자기들끼리 이거 ***이라는 둥 조심하라는 둥 개그랍시고 낄낄거리는데..
거기서 나는 화를 낸다든지 그러지 말라는 말도 못하고
순간적으로 이 ***는 뭐지? 하고 굳어서 그걸 곧이곧대로 당하기만 하는데 진짜 ***같다.
여러 부서 사람들 다 모여있는 곳에서 그렇게 한번 당하도 나면 자존감은 바닥치고 화만 남.
속으로만 욕하면서 ******.. 근데 여직원이 없어 내편은 아무도 없으니 누구도 공감해주거나 위로해줄 사람도 없다.
회사 다니면서 일로 힘든게 아니라 매번 이런식으로 정신적인 상처받고 화나는게 힘들다.
언제쯤 ***하는 직원들한테 헛소리하지 말라고 받아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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