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왜했을까 사귀는 내내 이남자는 아니라고 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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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cute5015
·8년 전
결혼을 왜했을까 사귀는 내내 이남자는 아니라고 느끼고있었어 같이잇음 불편하고 어렵고 그냥 딱 연애하기 좋은 상대란걸 알고잇엇는데 근데‥멍청하게 따라가다 이게아니라는걸 느끼고 뒤업으려했을땐 이미 너무 와잇엇어 근데 결혼과동시에생긴 아기 아기는 진짜 너무 이쁜데 근데‥이남자를 믿고 같이 살 자신이 자꾸 얷어져 착한거외엔 아무것도 믿을게없는 내가 아파도도망갈것같고 내가 힘든일이잇어도 믿고 의지할수없을것같은 왜‥***같이 수동적인‥자존감이 낮아서 분위기에 휩쓸려 결혼을 했니 앞으로어쩌지‥ 어뜩해해야될까 아기가잇어최선을 다해야겟지 근데 난‥난‥괜찮은건가‥이대로 괜찮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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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ens1004
· 8년 전
남편이 폭력적이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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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te5015 (글쓴이)
· 8년 전
욱해요‥그리고너무착한 효자 시댁때문***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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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r36
· 8년 전
성인이시고 어쨌든 자신의 선택으로 결혼하셨고 더구나 한 아이의 어머니가 되셨어요. 남편에게 정이 없다거나 시댁이 불편하다는 정도의 어려움은 결혼생활중 누구나 한번쯤 경험하는 일입니다. 자신의 상황을 인식하셨다는 것은 좋은 출발입니다. 남편과 애정이 없다면 결혼생활이 무미건조하고 의미없이 느껴지겠죠. 하지만 사랑하는 아이의 아빠로써 역할을 잘하고 있다면 아이와의 관계를 통해 남편의 장점을 발견하고 새롭게 신뢰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남편과 솔직하고 진지한 대화를 통해 함께 노력해 보세요. 자신을 찾기 위해서도 자신의 감정에는 충실하되 책임있는 아내로 엄마로 살아가도록 노력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