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시험이 얼마 안남았는데 큰일이네요. 불안해요.
엄마는 저를 전격 지원해주신다고 했자만 역시나 눈치를 주는 게 보여요. 공부 안하냐고 하기도 하시고...
저도 진짜 노력하는데 수학은 기초문제도 못풀고 영어도 잘 못해요.
인강이나마 들어보는데 도통 이해가 안되네요.
자꾸 이러니까 자존감만 낮아지고 제가 잘하는 게 진짜 아무것도 없거든요. 속상해요.
큰일이에요. 이해가 하나도 안되고 미래는 괜찮을까 걱정돼요.
공부 해야한다는 건 아는데.. 알아서 노력해가지고 공부는 해보는데 이해는 안되고 그럼 또 딴짓만 하게 되고.. 어떡하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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