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저는 학업에대해 너무 걱정이 많은 중학교 2학년 여학생입니다.
다른 친구들은 시험기간이되면 짜증나고 화가난다고 하는데 저는 착잡하고 너무 우울합니다. 그래서 이유없이 눈물이 나올때가 많습니다. 우는것도 남들에게 보이기 싫어서 집에서도 부모님께 말하지 않고 화장실이나 방안에서 혼자서 웁니다.
열심히해도 오르지 않는 성적때문에 부모님께 너무 죄송스럽습니다. 제가 수학학원을 다니고 있어서 동생이 수학학원을 다니지 못하는데 수학학원을 다니지 못하고 인강수업을듣는 동생에게도 너무 미안한 마음이 큽니다.
제 친구들이 다 머리가 좋고 공부를 잘해서 공부를 열심히 하지않아도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한 저보다 시험을 잘 치는것을 볼때면 너무 억울하고 슬프고 짜증이납니다.
엄마가 모임을 가서 이런 얘기를 듣고 올때마다 너무 죄송스럽습니다.
항상 시험기간만 되면 이런 생각들이 드는데 그때마다 너무 힘듭니다.
어떻게 해야하고 무얼 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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