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1학년 여학생입니다.
남들과 똑같이 공부를 해도 늘 뒤쳐지는 느낌이었지만 2배열심히 노력해서 반에서 10등안에는 못들어도 36명중 늘 15위안에 들었었습니다.근데 고등학교를 들어오니까 수업시간에 애들이 정도가 심하게 떠들고 시끄럽게 방해하는 하는모습을 보고 아..여기선 공부하기는 글럿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며칠이 지나고 수업시간에 과학퀴즈를 푸는데 그토록 수업공부에 방해를 주는애들이 더 문제를 잘푸는모습을 보고 진짜 진심으로 놀랐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씁쓸한 회의감도 들었습니다. 쟤들은 수업시간에 방해해서 선생님 가르치시는 목소리도 못듣게하고 수업진행을 못하게 하면서도 공부는 잘하는구나 왜 나는 노력하는데도 저렇게 안될까 난 왜 이모양일까하는 생각이 계속들었습니다.
지금도 책상에 앉아서 공부를 해야되는데...솔직히 시험까지 며칠안남은 이 시점에도 공부를 해봤자 꼴찌할껄?저런애들도 공부잘하는데 남들보다 2배는 노력해야되는 내가 어떻게 따라잡겠어?하는 마음때문에 집중이 안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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