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괜찮아 ...못하면 알아서 짤릴거야... 그래도 두렵다...계약기간은 다 채우고 싶으니까'라는 생각에 빠져들면 괴롭고 힘듭니다.
그래도 일은 열심히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다가 어제일은 너무 괴로웠어요..
밑에 글은 일기처럼 적어보았어요..반말로 쓴점 양해해 주세요..
내가 진짜 못하는건지 아직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건지 모르겠다.
내가 이 길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마음은 비울려고 없애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
어제도 직장생활인데 떠먹여줄길 기다리냐는둥 ...하...근데 어저는 너무 했다 내가 뭘 그리 잘못했다는거? 어이없다...
전화받기 피하지 않고 다 받았어...전화응대에 약간의 말 실수 있었어 어찌보면 아주 사소해...허 물론 영화는 상영하는거 그 표현이 맞아 근데 아직 전화 중인데 훈수두는 너는 뭔데? 전화응대 익숙지 않아서 말 솜씨가 원래 안좋아서 그렇다고 말 헤매느라 느리게 말할 수도 없지않아? 그래서 영화 틀어주십니다라고 말했을 뿐이야!!!
근데 뭐 ? 훈수 두는거 고마워 근데 훈수만 하지?
뭘 내가 떡먹여주길 기다렸어? 어제 내가 한일 열심히 다시 생각했봤어 생각할 수록 열받아!!
내가 아직 모르는 부분 많은거 인정! 나 쿨해!
누구는 어떤데 누구는 어떻게 했었다..니가 더 언니같다...하...듣고 있는데서 뒷담화아닌 뒷담화하는 너의 그 인성은 뭐야?
어쩌라고 나도 내선에서 최선을 다 했어 그런소리까지 들을정도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나보다 20살 이상 나이도 많으면서 너도 인성 좀 신경쓰면 좋겠어 !!
그래 한달 전에 정신못차리고 있었어 그래서 이상한 사람이었어 지금은 아니야 ..
어제도 그랬어..
생각보다 맺힌게 많았나봐요...
여기까지 저의 하소연 아닌 하소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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