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돈 주는 사람이라도 사람한테 그렇게 툭하면 소리 지르고 함부로 대하는거 아닙니다. 내 많은 우울 중에서 당신 언행때문에 받은 상처가 20%정도 차지하고 있을거예요. 그렇게 꼼꼼하신 성격이라면서 왜 사람 마음에는 그렇게 둔감하신지 모르겠네요. 언어도 폭력입니다. 당신은 지금 폭력을 저지르고 계신거예요. 내가 이깟 돈 받으면서 당신 감정 쓰레기통까지 되어줘야 합니까? 그리고 난 한낱 사원이고, 이제 막 6개월차 접어들어갑니다. 내가 왜 벌써부터 당신이랑 컨택하면서 욕까지 얻어먹어야 하나요. 나 없으면 업무 차질 많이 생길거 알아요. 왜냐면 여기 그 일 할 수 있는 사람 저뿐이거든요. 당장 새로 구하기도 힘든 직종인 것도 알고요. 귀한 사람 한명 잃고 싶으신가봐요? 사적인 외모 지적, 술자리에서 제 허벅지 만지고 뽀뽀***던 것도 다 기억하고 있습니다. 마음같아선 신고하고 싶었는데 참았고요. 전 조만간 나갈거예요. 만나서 ***았고 다신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