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안녕하세요 마인드카페 여러분♡
저의 직장관련해서 고민상담부탁드립니다
제 직장은 간략하게 프로그램 관련업종이구요
다름이아니고 저는 사람들이 저희 프로그램을 쓰시면서 모르는것이 있거나 질문해주시면 답변을 해드립니다
그런데 부쩍 전화가 많이오고 이해를 잘 못하시는것 같아 제가 프로그램관련동영상을 만들생각을해보았는데
이런데 지식이 없어서 열심히 네이버에 검색해보며 동영상만드는방법도 알아냈어요
그리고 저랑 동갑인 동료가있어서 '나 이런동영상 만들건데 너두 만들어 볼래?'라고 하니 알겠다 하더군요
동영상만드는법과 필요한 자료다 넘겨주고
제가 먼저 동영상제출하고 몇가지의 지적사항을받고 좀더 수정하고 예쁘게 꾸며서 다시 제출하려는찰나 동료가 보여달라고 하더군요 보여줬더니 저보고 누구나 이렇게는 만들수있어 하면서 막 얘기를하는게 꼭 자기는 너보다 내가 잘 만들 자신있는데 피곤하고 굳이 일크게 만들기싫어서 대략 만들어서 내는거고 너는 상사 이쁨받으려고 그렇게 만드는거아니냐 이런 뉘양스더라구요 옆에있는 나이좀있는 동영상 만들줄모르는 분도 그렇게 쳐다보구요 그래서 제가 당황해서 그냥 내 개인적인 기준치가 높아서 그래하고 말았는데 프로그램사용자들 편하게 하려다가 죄인이 된것같은 기분이었습니다
사실 상사께서 저를 예뻐하시긴 하십니다
그리고 그 동갑내기동료는 항상 저한테 상사가 이유없이 널좋아한다고 그렇게 얘기하는데 제생각엔 직장인데 이유없이 좋아하는건 자존심상하는말 아닌가요?
저번에도 니가 실수하면 상사가 넌 좀 유하게 넘어가는것같다 하더라구요 저 나름대로 정말 노력하는데 제가 다른사람들을 피곤하게 하는걸까요?
글이 길어졌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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