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고3수험생니다
현재 1학기 중간고사 2일차입니다,근데 이렇게 심하게 우울감을 느낀건 정말 처음이다..싶네요 여테껏 국어영역 점수가 70점대 초반으로 내려간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일이 터지고야 말았네요..지금 점수가 오른건 수학 뿐이고 수시를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2학기 내신은 들어가지도 않고..사탐과목과 국어계열 점수는 이미 나락으로 떨어졌고...이런 맘을 가지면 안되는 걸 잘 알지만 자살하고 싶은 생각도 막 드네요,저보다 수업시간에 불성실했던 아이들은 저보다 점수를 더 잘 받고 해서 너무 우울하네요 수업시간에 성실하게 듣고 잠까지 쪼게기며 공부했는데 너무 억룰하고 우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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