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동감이에요 공부는 내안중에서 기웃거리지 그로인해서 여러거미줄처럼 스트레스와 우울감까지 덧붙여오는 느낌이들어요 또한 공부도 잘못해서 부모님에게 죄송스럽지 그로인해 싸우지 그렇게 되풀이되면 내가 철없는 아들이라고 생각이드는것같아요 매우동감하구요 이런마음이있으셔서 글을 끄적여셨다는것은 이미 철든딸이시고 부모님께 효녀가될 가능성이100이라고 생각해요 현재는 이런고민을 하시지만 나중에는 분명 자랑스러운 딸이될거구요 공부는 인생이아니라 수단의폭이 넓어지는거라서 노력하시는모습을 보여주면 부모님은 만족하실거라고 생각해요 만약 내향적이시라도 겉으로는 만족안하신척하시더라도 내면으로는 자랑스러운소중한 딸이라 생각할거에요 물론 지금도 과거도 미래도요 그럼 연휴잘보내시구 건강하세요~ 도움이됬을지는모르겠지만요 쓰담쓰담^^ -18살 남고생이 익명님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