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저는 대학교 휴학생이에요
뭔가.. 학교를 계속 다니는 게 무료하고 지루하기도 했고
내가 하고싶은 공부만 하고 싶어서 휴학을 했는데
공부를 하려니까 인강비에 교재비에..
엄마 혼자 돈 벌어서 우리가족 생활비로 쓰고 있어서 손 벌리기도 미안해서
덕분에 공부하려고 휴학해서 알바만 주구장창하고 있네요..
알바 끝나고 공부하면 오래해도 5시간 뿐이라
다른 친구들 공부하는 것들 보면 나 혼자만 뒤쳐지는 느낌이라 답답하고
뭔가 내 마음대로 풀리는 것도 없고..
그냥 다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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