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너무 힘들고 외롭고 하루에도 멏번씩 삶을 놓고 싶기에
남편에게 울며 메달려 보았습니다.
죽을것 같아
이러다가 정말 죽을것 같아..............
돌아온 말은 차디찬 눈빛
***라는 조롱
이제는 나라는 여자가 지겹다라는 남편
그래서 집에 들어오기도 날 안아 주기도 싫다라는 남편
힘들게 살다가 이제 고생도 덜 하고 잘 살 줄았는데
초등학교 밴드 모임에 나가더니 허구헌 날 외박에 거짓말에 그것도 모자라 그럴바엔 나가 라는 내말에 나가버린 남편
그 행동들이 모두 여자 때문인걸 알고 절망했는데
다시 들어 와 살아도 모든 원망이 나때문이네요
너 때문에 되는것도 없고 친구도 못 만나고
부부 동반으로 술자리에 나갔는데 정말 생각없이 저보고
난 예쁜 사람 옆에 앉을거야. 그러면서 다른 부인옆에 앉더군요
얼마전부터 매일 머리가 아플 정도로 울고 있어요
내가 살아 온 15 년이 너무 허무하네요
그냥 모든걸 놓아 버리면 편할까요?
진심으로 남편에게 사과 받고 싶었던게
다시 사랑 받고 싶었던게 죄 인가요?
내가 죽어버리면 그 사람이 후회는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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