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결혼은.. 신랑 신부가 제일 중요하긴 하지만.. 집안대 집안이라는 부분도 무시할순 없습니다.
정말 단순 화가나서 그런게 아니라... 결혼할 마음이 사라진거면.. 결혼식장에 가지마셔야죠..ㅜㅜ
단... 도망간 이유가.. 정말 큰 이유가 아니라면.. 시댁에서... 다시 받아들이기가 어려울수 있으니... 신중히 생각하세요..^^
tami606
· 8년 전
확신도 안되는 상황에 결혼하신건가요? 너무 슬픈 일이네요ㅠㅠ이런 고민을 한다는게ㅠㅠ 그냥 혼인신고 안하고 살다가 깨지는게 좋지 않을까요 살아나보는거줘 좋을지 싫을지 모르니깐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