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올해 대학 1학년 신입생입니다.
서울에 있는 명문대가 목표였는데 수능 성적이 거기에 못미쳐서 결국 집 근처 대학교로 왔습니다.제가 우리 학교 마음에 안든다고 할때마다 친구들이나 부모님은 그 정도 학교가 뭐가 문제냐고 하는데 저는 정말 개강 전날 밤에 자퇴하고 싶다고 느낄 정도로 싫었습니다.처음에는 학교에 맘 붙이려고 동아리도 2개나 가입했는데 학교에 정도 안붙고 군대 다녀와서 편입이나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올해 1학기 끝나고 군대 갔다가 2학년때까지는 학교 다녀야 할텐데 그 사이에 너무 힘들게 다닐것 같아 맘에 안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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