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배우자의 외도 아닌 외도로..
제가 제정신이 아닌거 같습니다..
결혼전부터 결혼생활동안에도 그랬는걸
이번년 초에 알게되었습니다...
이혼하고싶었지만 아직너무사랑하기에
부모님들도 마음에 걸리고.. 아이도 있기에
그럴수가 없었습니다... 사실 무섭기도 합니다..
잊은듯하다가도 한번씩 올라오면
감당이 안됩니다..
올라올때면 피가거꾸로 솟고 숨이막히고
심장이 엄청뛰고.. 분노조절장애도 생긴거 같습니다..
다버리고 도망가고 싶어집니다...
그럴때면 가지고 있는 증거들 가족들에게 다뿌리고
뛰어내리고 싶네요..
여기에라도 적으면 나아질까 싶었는데...
지금 적고있어도 속이 뚫리지 않네요..
전 제정신으로 돌아올수있을까요?
정말 모든걸 다 그만두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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