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저는 중1여중생입니담
영어학원을 화,목에 가는데
거기 동갑이고 좀 친한 같은중학교 남자애 2명이
있는데 공부를 잘하는편이에요.한명은 진짜 잘하구요.
저는 이번 중간고사 성적이 사회,수학이 폭망해서
우울해죽겠고 부모님은 더 열심히 공부해서 기말고사때
잘하라고 응원해주시는데
부모님한테 응원들어봤자 친구들의 말을 들으면
자존심이 깎입니다..
기말고사까지 한달하고 몆주더 남았거든요.
6월달쯤에 본격적으로 열심히 하려고하는데
친구들은 전부
"지금부터 해야지.니는 공부 못하니까."
"난 지금부터하는데 그게 당연한거아님?"
평소에 장난으로 욕하면서 대화하긴 하는데
공부나 성적에 욕하면 부모님욕하는것만큼이나
열받거든요..하ㅜㅜ
위에 대화는 극히 일부에요..
공부 저 나름대로 열심히 하려고 하고 저는 6시간이라도
못자면 안되거든요..근데 시간이 없으면 잠자는 시간
쪼개.이렇게 말해요.
솔직히 중1이 중간고사를 보는게 중요하지만
밤새서 무리하게 공부하고 수업시간에 집중못하는거는
***같다고 생각하거든요.
친구들에게 그런말들어도 당당히 어떻게 말해야할지
공부는 어떻게 해야되는지 좀 도와주세요..
매일매일 힘듭니담.
참고로 제 성적이
국어 81.5 수학 62.2 사회 48.5 과학 79 영어 91 기가 97
진짜 엉망입니다..40대가 있고..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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