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 될 사람과 대화를 많이 했어요 신랑이 좀 든든하게 해줘서 도움이 많이 되었고요. 계획이나 결혼생활에 하고싶은거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했었던거 같아요 결혼준비로 피곤할땐 맛난거 먹고 언제까지만 결정해 해결하자하구요..ㅋㅋ맘처럼 계획처럼 되지않는게 특히 결혼생활이에요 그걸 받아들이는과정도 힘들구요 근데 결혼하고도 메리지블루는 조금 남아있어요~^^아기 낳고 바쁘고 정신없고 하니 잊고 사는거 같아요ㅋㅋ정신차리면 전 지금보다 더 늙어있겠죠? 늙어서 나 참 열심히 살았다 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려 노력한답니다. 말이 긴데요..제 생각에 결혼전 메리지블루 극복하기위해선 서로의 믿음과 사랑이 필요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