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연애5년 결혼6년차.
결혼생활에 다 만족하지는 못하겠죠?
하기전에는 그렇게 좋고 죽고못살았는데 막상 콩깍지벗으니 현실이네요.
일찍 결혼해서 저 이제 31살입니다. 젊어요.
신랑따라서 지역이동한지 1년 조금넘었네요.. 친구도 가족도없는곳에와서 신랑하나보고 사는데, 요샌 너무 삶이 재미가없어요. 나름 몸매관리도하고 유지하고있는데 마누라보길 돌같이봐요......평생 이렇게 각방쓰면서 사는게 맞는걸까요
결혼하고 3년되었나 갑자기 신랑이 유학가고싶다고해서 1년다녀왔거든요. 그뒤로는 따로이불덮고 깔***요. 코골이가 심해서 전 따로 이불들고 방에들어가버립니다.
이것저것 다 꼬인거같아요. 날 마누라가 아니라 그냥 가족? 구성원으로 대하는 기분이 너무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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