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보다 훌쩍훌쩍 휙휙 뛰어넘어서 항상 어려운 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남들보다 훌쩍훌쩍 휙휙 뛰어넘어서 항상 어려운 건 없어서 좋아서 달렸는데 너무 빨리 달려왔나봐요 이젠 지쳐. 내가 할 수 있는건데 아니 사실은 할 수 없는 거였는데 착각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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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가 달렸어요.

lionyblack

· 8년 전

헉 저도 똑같아요ㅜㅜ 어렸을때부터 영재소리 들어서 선행을 2년꺼 했더니 너무 지치고 다 배끼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시험 망쳤지요.... 그래도 어느정도 슬럼프를 이겨내시면 금방 다시 열심히 하실수 있을거에요! 힘내시길바래요~

hellod (글쓴이)

· 8년 전

@lionyblack 저는 현재 중1인데 고1 수1 나가고 있어요 딱히 고등학교 좋은 데 갈려고 하는 것도 아닌데 조금 벅차네요 그래도 이런 말 들을 수 있어서 하루하루 한걸음이라도 나아가는 것 같아요. 위로 감사합니다. 남은 하루라도 좋은 거 예쁜 거 많이많이 보셨으면 해요...! /♡\

lionyblack

· 8년 전

그러면 영재고나 과학고쪽으로 목표 잡는건 어떠신가요? 그런게 은근히 공부하는데 도움 되더라고요~

hellod (글쓴이)

· 8년 전

@lionyblack 역시 목표라도 있는 게 낫겠죠......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