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누굴위한 것인지 가정은 누굴위한 것인지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waterfall 누굴 위한것이던가요?

마커님을 위한것이죠. 아이요? 당연히 대판싸우시거나 이혼까지 하시면 아이에겐 상처로 남겠죠. 하지만 더 크게 보시면?부모의 행복은 아이의 행복이라고, 마커님이 부모로써, 가정에 불행하게 계신다면 과연 애가 제대로 클수있을까요? 제가 단정지을수 없는 부분이지만 배우자분을 위해서도 자식분을 위해서도 가장 중요한 마커님을 위해서도 신중히 결정해주세요 전 마커님을 응원합니다!!

@waterfall 그쵸 전쟁터안에 있으니 상황판단이 안되네요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애만 생각하면 내가 이기적인가 이런생각을 했었으니 말이죠 감사합니다 많이 도움이 되네요

뭔 일인지..화가 많이 났을때 할 행동이네요..용기를 좀 내보심이어떨까 생각돼요..3년동안 부부간에가장 큰 문제가 뭐였는지?그 문제 같이해결하고 서로 노력한건 어떤 거였는지?정말 후회 안할만큼 노력했는지?저도 결혼생활 하니 좋을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는데요..이혼은 최후라고 생각해요 이혼 해서도 고통이나 힘듦이 없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배우자가 맘을 많이 닫아버려 대화든 뭐든 안돼는 거 같아요.. 힘내서 문을 두드려보세요.. 저도 그렇지만..아기낳고 나니 연애감정 갖고 행동하기가 민망하고 그러면서도 배우자가 연애때 맘 아닌게 가끔 서운하기도 하답니다..결혼전에 어쨌거나 서로 맘 얻으려 노력하고 추억들도 꺼내 관계를 회복하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해보세요 밝게 대하면 언젠가 상대도 밝게 대답할겁니다. 인내심 가지고 조금더 힘내세요

3년 ,, 지금 그쯤인데 저두 참 힘든시기네요 이혼하자는 얘길 듣고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