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고등학생도 일찐 있어요? 어째 세상이 뒤로 후진하는 것 같네요; 원래 지내던 대로 지냈을 뿐인데 ***남친 하나 생기니까 세상이 모두 지 것 같고 그 남친한테 이르면 모든 것이 이뤄지는 양 갑자기 글쓴님을 무시하는 여자애도 참.. 어리구요. 글쓴님 친구와 그 *** 사이에 싸움이 일어났을 때 글쓴님이 끼어든다는 것은 제 3자가 개입하는 것이므로 그다지 추천드리지는 않구요,, 그 여자애 평소 성격이 어땠는지는 모르겠으나 호랑이를 뒤에 두고 동물들한테 인사받는 여우같네요ㅋㅋ 그게 본인 권력이 아닌 줄도 모르고... 그 친구 성격 곰곰 생각해보시고 거리두는 건 어떠신지 생각해보세요. 항상 시원시원하고 성격좋아보이던 사람들이 종종 어떤 상황에서 자신의 본모습을 드러낼 때가 있지요 ... 으으 잘나간다니 몇 년 만에 들어본 단어인지ㅠ;;;

으아...진짜 싫겠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