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 오고나니 한시도 조용할 날 없는 과 동기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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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대학에 오고나니 한시도 조용할 날 없는 과 동기들보다도 교수님들이 문제네요. 순전히 편애만으로 점수 주는 교수에 강의 내용조차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교수, 교수 평가에서 잘못된 점을 짚었더니 다음 학기부터 노골적으로 차별하는 교수까지... 불이익을 당해보니까 말도 함부로 못 하겠더라구요. 불합리한 일들은 자꾸 일어나는데 손 쓸 도리가 없어 답답합니다. 그냥 참고 지내는게 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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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h96
· 8년 전
학벌이 좋으신게 아니라면 편입 준비 추천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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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depark
· 8년 전
원래 대학교 전부 그래요 너무 튀면 튕겨져 나갑니다 논리와 철학은 갖되 학점에서 자신의 주관은 말하지 마세요 교수 스타일에 맞게 맞춰드려요 대한민국에서 원하는건 자신의 말대로 잘따라와주는 학생들과 이쁨받을려고 노력하는 학생을 좋게*** 아무리 논리적이여도 반박하면 좋지 않게 봅니다 장학금과 학점만 보세요 직장가도 똑같습니다 사내정치가 있고 직장상사도 있어요 진급과 연관된 대리 과장 부장님이 있죠 지금은 학생이라 편입이야 할수있겠지만 직장가서도 직장을 쉽게 옮길 수 있을까요 적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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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ppy
· 8년 전
가끔 그렇게 공정성이 떨어지시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그 분들은 강의개선 건의로는 고쳐지지 않는 분들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