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제가 자퇴이후에 유일하게 연락을 해오는 고마운 친구가 한명있어요.그친구 꿈이 파일럿인데 어깨관절때문에
작년12월에 병원에서 그친구꿈을 이루기엔 어려울것같다고해서
많이 힘들었나봐요.그걸 6개월가까이 참다가
이 애가 특반인데 이번모의고사성적이 떨어졌나봐요.
그래서 오늘 저한테 오랜만에 전화를 했는데
금방이라도 죽을애처럼 목소리가 그래서 좀 무서웠어요.
마치 작년의 제모습을 보는것같아서 마음이 아팠구요.
공부를 1년을 쉰 저는 조금씩해나가고 있지만
이 친구는 야자를11시까지 하고 늦게까지 학원가고
정말숨막히게 살아요.(이게 현실이라서 너무 화나고 또 화나네요.)내가 학교를 안다니니까.내가 지금 공부를
잘하지못하니까 실질적인 조언을 해줄수가 없어서 미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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