놔주세요 저는 18살 여고생인데요 저의 엄마가 3번 바람났지만 아빠는 저때문에 그냥 참았는데 오히려 그게 저한테 더 안좋았어요 애들이 머 지금은 힘들수도 있는데 이유들어서 말하면서 하면 어른되면 이해해요 저는 차라리 그게 좋더라구요

@dff12 감사합니다 ㅠㅠ

@dff12 아이들이 이해해줄까요? 그게 걱정이네요..

힘내세요 부모님으로서 많이 힘들텐데..

저는 이해해요 그리고 오히려 이런 환경이 저를 더 철들게 한것 같구요

@dff12 감사해요..조금이나마 위안이되네요..

아유 아니에요 저는 이혼한 부모님들을 둔 친구들이 많은데요 거의 다 부모님에 그냥 무뎝기도 하고 차라리 진실된 부모 한분만 있어도 된다 라고 거의 생각해요 자기한테 관심없고 그러면 그냥 상처만 받게 되거든요

아이들도 이해할껍니다.. 느껴지거든요..

@kdaymate 감사합니다..

제남편이랑 똑같네요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