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같은 상황을 겪은 적 있어요. 최근에도 겪고있죠. 윗 글 처럼 저런 말을 들을 때마다 진짜 짜증나고 한편으론 두렵기도 해요. 그래도 아직 초등학생이시고 시간이 지나 어른이 되가면서 저런 일보다 더 심각한 말을 듣고 클 거에요.사회는 호락호락하지 않으니까요. 지금은 심각한 문제 일지도 모르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지금의 일이 아무것도 아니게 될거에요. 저런 말에 기죽지 마시고 당당히 살아주세요.당신은 충분히 그럴 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니까요!

진짜 많이 힘들겠어요.. 저도 친했던 친구가 괴롭혔던적이 있는데 그것 때문에 후유증이 오래갔거든요 참으면 안되요 부모님이든 선생님이든 괴롭히는 친구가 있어 너무 힘들어 살기 싫다 이런식으로든 얘기해서 심각성을 인지하게끔 하고 도움을 요청해야되요 어린 친구들 사이선 이른다 꼰지른다 이렇게 얘기하는데 절대 그런게 아니고 괴롭힘 당한게 평생 트라우마로 남아 힘든 사람들 많아요 또 가해자가 나쁜거지 글쓴이님은 하나도 잘못 없으니까 괴롭히지 말라고 딱 잘라 얘기하고 안되면 부모님께 말씀드리세요 분명 도움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