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어시간에 배가 너무 아파서 손떨리고 쌤수업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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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오늘 국어시간에 배가 너무 아파서 손떨리고 쌤수업내용 머리에 하나도 안들어왔어요.그래도 배아픈거 참고 수업을들었죠.사실 말하면 되걸같지만 말할 타이밍을 못잡겠더라구요..제가 이번국어시간말곤 잔적 한번도 없고 집중해서 선생님말씀들었어요.다른과목도요.심지어 (자랑은 절대 아니요) 사회쌤께서는 너는 조는걸 한번도 본적없는것같아.무서운 애야!ㅎ하셨거든요.그런데 오늘 국어쌤이 무슨프린트문제를 즉석에서 풀어서 답을말하라셨어요.배가 너무 아파서 문제를 읽어도 머리에 안들어오는거에요.그래서 할수없이 찍었는데 당연히 틀렸죠.그뒤 선생님께서 하시는말씀이 너 저번에 수업안들었구나.라고 말씀하셨어요.뭐 딱히 상처받거나 할말은 아니죠.평범하니까.근데 이말을 듣고 제가 잊고있었던걸 다시 생각나게하셨어요.우리나라에선 과정따윈***않고 오직 결과만을 본다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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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dchara
· 8년 전
그럼 이렇게 말하세요 선생님 저가 수업을 안들은것이 아니라 배가 너무 아파서 그런겁니다. 라고 솔직히 말하세요 그럼너그럽게 봐주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