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제가 지금 중학생 이거든요. 근데 저랑 친한 소꿉친구가 둘이 있는데 한명은 진짜 머리가 똑똑한데 머리가 똑똑해서 공부를 안하구요. 하나는 공부를 안하고 못해서 공부를 안해요.
근데 오늘 아무래도 안되겠다 싶고 친구들이 수학이 어렵다고 하길래 알려줄려고 했거든요. 근데 서로 놀고 공부를 안하겠다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제가 얘네들 도와줄려고 오긴온건데 그래도 좀 알려주는게 좋을거같아서 ... 사실 그때 걔네가 그러는거 부터 좀 짜증이 났어요. 근데 그냥 참고 좀 짜증이 섞인말투로 이제 공부하자고 그랫거등요. 그래서 결국에 교과서를 폈는데 머리 똑똑한애는 학교에서 같은 수학반이라 제가 좀 알려줘서 그런지 개는 제가 좀 말하니깐 다 알아먹더라구요.
근데 또 한친구는 작년에 배운것도 하나도 모르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작년거를 일단 풀자고 했더니 개가 싫다는 거에요. 근데 제가 진짜 미쳤는지 그 ***를 걍 버리면 되는데 제가 달래고 화내서 결국에 풀게 시켰구요. 겨우 겨우 이제 학교진도를 조금 따라 잡았을때였어요. 그때 a친구가 왔어요. 근데 그 친구가 공부하다가 a친구에게 가는 거에요. 그래고 머리좋은친구도 a친구에게 가버리고 셋이서 노는거에요.
근데 그때는 진짜 너무 짜증났구요. 그 머리안좋은그친구는 백날 제가 말하면 알아듣는친구인데 개가 제가 설명하는 내내 집중도 잘안하고 한문제 풀면 옆친구랑 장난치고 한문제 풀면 장난치고 그랫거든요. 근데 또 갑자기 가버리니깐 너무 짜증나서 제가 정말 뭐라고 ... .....말을 했어요. 그래서 머리 좋은친구는 눈치껏 제옆에서 다시 공부하고 a친구도 하던 공부를 하는데 그 머리안좋은 그 친구가 a친구한테 자꾸 놀자고 하는거에요ㅡㅡ..
근데 그때는 제가 무지막지...화가나서 개가 살면서 들어*** 못했을 그런 말들을 해줬어요. 그리고 옆에있던 a친구도 옆에서 너지금 공부안하면 진짜 *×;~**×*-,라면서 말을 해줬어요. 근데 또 옆에있던 머리좋은친구는 머리안좋은친구옆에 붙어서 그렇게까지 할필요 없다면서 그랫어요. 근데 그러다가 머리 안좋은친구가 울먹거리고 집에 갔어요. 근데 저는 오히려 어이가 없고 더 짜증나더라구요.
아니 근데 무슨 제가 나쁜년인가요, 처음엔 저도 곱게 말햇죠 근데 개가 자꾸 딴짓하고 장난치니깐 그렇게 된거죠. 그리고 저는 개가 수학만 못하면 안건드려요. 근데 개는 다~안하고 다 못한단말이에요. 아마 개 또 저번시험에 50점넘은 과목도 몇개 없을껄요.., 저번시험에는 수학이 10점인가 10몇점이라는데 솔칙히 그냥 보고만 있나요? 개네집 부모님은 개 성적에 전혀 관심도 없어하셔서 아마 제가 한말은 남들한테 들어본적도 없었을껄요? 근데 그게 제잘못인가요?
반면, 머리좋은 그친구는 아무리수학을 못해도 60점은 나오는 친구구요. 왠만하면 다 90점때 친구에요. ((근데 그것도 제가 어느정도 시켜서 그렇게 나온거구요.))
이무래도 다음부터는 개네랑 절대 도서관가면 안되겟죠.
절대 가고싶지도 않네요.... 그리고 그 머리안좋은 친구는 제가 그냥 공부도와줄까요 아니면 공부할맘도 별로 없던데 솔칙히 공부할 맘도 없는애 데리고 제가 뭘하나여 그냥 내버려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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