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작년에 25살 간호학과로 학교를 다시갔어요
1학년때는 적금깨서 생활하고
여름방학 땐 알바안하고
겨울방학부터 2학년 1학기까지
병동에서 알바했어요
학교다니면서 주말은 병동일을 하는데
학교를 다녀야하나 할 정도로 힘들었어요
부모님이 생활비는 안주시고
제가 알바하면서 공부하는게 당연한거라고 생각하는데
이번 여름방학땐 일 안할려고
그만둔다고 했더니
부모님이 난리네요
그 학교 제가 가고싶어서 간것도 아닌데
억울하기도 하고 ㅠ
막상 그만두면 돈도 없지만
너무 서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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