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엔젤링#부탁입니다#4월의 결혼한 남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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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hahaho8
·8년 전
결혼한 남자입니다..다름이 아니라 와이프에 신경질적행동 과 제가 생각햇을때 와이프 이기심이 많이 심한거같아 힘이듭니다..예를 들자면 저보고 무식하다거나..멍청하다고 많이 하고..본인에게 성이 안차는 행동을 항면 답답하다고하고 ***이라는 말을자주합니다..제가 많이 부족해서 결혼햇을당시에도 많이 못해줘서 미안한마음으로 참아볼려고햇고..당연할수잇다고 생각하고잘할려고햇습니다..근데 계속 불만만얘기하고 시댁에는 전혀갈생각도없습니다..이해합니다.모든며느리가 가기 싫어한다는걸요..근데 제가 집을 빚으로 시작을햇고 처형이랑 같이 살고있습니다.처형이 그래도 생각이 좋으신분이라 원금은 제가 내고잇고 이자를 내주십니다..근데 어쩔수없이 저는 눈치를 볼수밖에 없더군요..처형이 이혼해서 애들이 두명잇는데 저도 서브역할을 하고있습니다.저도 애들을 좋아라해서 하는데 근데 섭섭한마음은 들더라구요..그래도 시댁에 전화 한통은 할수잇는거 아닙니까..시댁얘기나오면 그냥 화내고 짜증내고..기겁을 합니다..여러가지일들이 있지만..저도 잘한게 없는거 알고있습니다..그래서 매번참고 있고 용서를 구합니다..다른건몰라도 행복한 결혼생활하고싶고.헤어지는건 싫습니다..근데 와이프의 신경질적인말과 행동.저를 무시하는 행동이나 말들로 저도 상처받고 잇는데..아무렇지 않게 생각합니다..다 제가 잘못해서 그랫던거고 제가 고쳐지지않앗기때문이라고 와이프는 얘기합니다..대화를 시도할려고할때마다 저렇게 얘기합니다..다 저때문이라고 덮어씌우지말라고 하면서 욕하고 그럴때마다 반항한번못합니다..처형이랑살고있기때문에 눈치가 보여서 더 화도 못냅니다..전 말도 잘못하기때문에 ..말로는어떡해 해야될지모르겟네요.. 진짜 대화를 제대로하고싶고..저도 제할말을 하고싶습니다..이러다가 진짜 저도 욱해서 화를 낼거 같습니다..어떡해 대화를 풀어가야될까요..너무힘듭니다..전 같이 맞혀가면서 살고있는결혼을 생각햇는데..제욕심인가요.. 궁금합니다 그흔한 여자사람친구도 한명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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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11
· 8년 전
나이가20대이신가요??***이라는 말까지들어가면서 참고살필요없다고 보는데요.. 아마점점더 심해질듯합니다 당연히집은 작성자분 명의겠죠?? 처형과 아이들2 까지 아무리 이자부담해줘도 그것도 아니라고봅니다 왜 ***처럼 사세요??대우도못받고 시댁도우습게보는 여자를 아이생기기전에 잘 생각해보세요,,,,,참고로 저는 여자입니다 여자남자 떠나서 이건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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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haho8 (글쓴이)
· 8년 전
@park11 전 32살이고 와이프는 35살입니다..와이프가말하길 저같은 남편,남자가 없다고하네요..제가 그렇게 잘못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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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r36
· 8년 전
많이 힘드시겠어요. 뭐라 위로를 드려야할지 모르지만 분명 서로 사랑해서 결혼하셨을텐데 어떤 부분에서 틀어지신 걸까요? 나 혼자 노력한다고 상황을 바꿀수는 없겠지만 아내 분께서 어떤 이유로 시댁과 거리를 두시는지 진지한 대화가 필요하겠네요. 아내와 대화가 안 되신다니 처형한테라도 솔직한 마음을 터놓고 의논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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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haho8 (글쓴이)
· 8년 전
@mtr36 처형도 시댁에대해서는 부정적이네요..지금 생각해보면 와이프나 처형에게 남성혐오증이 조금있다고생각이드네요..남자는 멍청하다 ***다 쓸모없다라는말을자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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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r36
· 8년 전
무슨 상처가 있으신 모양인데 결혼전에는 모르셨군요? 왜 그런 안좋은 생각들을 하시는지 이유를 알면 이해하고 대처하기 쉬울텐데 참 답답하시겠어요. 그래도 글쓴이는 참 착한 마음을 가지신 분이시네요. 글쓴 분의 잘못은 아니니까 무슨 말을 듣더라도 스스로 자존감을 잃지 마세요. 자매가 무슨 상처가 있어서 아파서 저런 말을 하는구나 생각하시고 사랑으로 감싸주세요. 서운해하실 부모님께도 본인이 연락 자주 하시고 아내에 대해 좋은 말만 해주시구요. 가장으로써 돈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본인이 중심을 잡고 모두가 행복하도록 노력해야할 책임도 있으니까요. 힘든 상황에서도 잘참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아름답네요. 용기를 잃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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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haho8 (글쓴이)
· 8년 전
@mtr36 그러고 있는 상황이네요..중간에서 잘할려고하고 그래도 한귀로듣고 흘려보내고 하고잇는데..하루에 몇번씩 무시당하고 화내고짜증내는건..어떡해 감당해야될지 모르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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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haho8 (글쓴이)
· 8년 전
@!11dac19c0d98352fac5 시댁과의 트러블은없엇어요..결혼하기전에 상견례 포함해서 두번 만낫구요..결혼해서는 신혼여행갓다고오고나서 한번이 전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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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r36
· 8년 전
그렇죠. 그 마음 전부는 알수 없지만 저도 공감이 갑니다. 그런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상처받아서 그렇구나 이해는 해도 그것도 한 두 번이지 매일 그런 짜증을 받아주는건 엄청난 스트레스일거예요. 부부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 아내 분을 어떻게 설득할지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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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haho8 (글쓴이)
· 8년 전
@mtr36 상담도 얘기해봣는데..저만 변하면 된다고하더라고요..저만잘하면 자기는 그럴일 없다고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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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4kao
· 8년 전
말이안됩니다 부부상담 받으세요 애낳고 이혼하면 문제는 더 커질거에요 초반에마음에안드는게있으면 꼭 상담받아서고쳐야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