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저도 영어 배우는 것을 싫어하진 않았어요
근데 학원을 옮기고 강압적으로 영어본문을 외우다 보니, 어느 순간 제가 영어를 매우 싫어하고 있었어요
엄마한테 말해서 내가 이 학원에 다니며 남는 것이 영어 본문과 영어를 싫어하는 마음뿐이라고 말했더니, 엄마가 여기서 못 버티는 애가 뭐가 되길 바라냐고 하세요
전 정말 이 학원에서 얻는게 없고, 숨만 쉬는 시체가 된 기분이에요.진짜 너무너무 학원에 가기 싫어서 충돌적으로 아파트에서 뛰어내리고 싶을 정도 였어요.
전 영어를 싫어하게 될 때 까지 내신이 잘 나온다는 학원에 있어야 할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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