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반고등학교 2학년 인문계 여학생입니다! 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알림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carol0618
·8년 전
저는 일반고등학교 2학년 인문계 여학생입니다! 저는 1학년때부터 인서울을 목표로 하고 수시로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 내신에 올인을 했어요.. 그런데 요즘에 내신관리 하는게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정시로 방향을 틀까 고민을 하고있어요.. 물론 정시가 수시보다 훨씬 더 힘들고 위험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짧은 기간동안 성적을 쑥 올려야 된다는 부담감 때문에 너무 숨이 막히는 느낌이 들어서 점점 무기력해지는 것 같아요.. 제가 1학년 총 내신이 3.4등급이었고 이번 중간고사 총 등급은 2.4가 나왔어요 그런데 저는 제가 정말 열심히해서, 제가 잘해서 성적이 올라간게 아니라 상위권 학생들이 이과로 많이 빠졌기때문에 나타난 일시적인 현상이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내신뿐만 아니라 생기부를 채우기 위해서 여러 대회에 참가해서 상을 챙겨야된다는 것도 너무 힘들구요.. 그래서 수능까지 1년 조금 넘게 남은 상황에서 정시쪽으로 밀고 나가는게 더 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됐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정시를 위해서 내신을 아예 포기하겠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정시에 조금 더 집중하면서 부담감을 줄이고 차근차근히 공부하고 싶은데.. 어느 쪽이 맞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아 참고로 모의고사에서는 거의 국어2, 수학3, 영어3, 사탐 1~2정도 나오거든요 어떤 방법이 더 나을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