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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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어렵고 지치는게 육아라지만
오늘 하루도 우리 딸 웃음으로 엄마의
힘든 몸과 마음 많이 달래줘서 고마워
엄마로써 지금 잘하고 있는걸까
라는 질문은 항상 물음표로 남겨둔 채
무엇을 해줘야, 어떻게 해줘야 할까
고민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곤 해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잘하고 있다 생각했는데 서툰 엄마때문에
고생하는거 같아서 미안해
엄마는 오늘도 어른답지 못했고
내일 또다시 어른답지 못한
엄마일 수 도 있겠지만
좀 더 좋은 엄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게
사랑하는 우리 공주, 엄마가 많이 사랑해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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