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저는 흙수저입니다
근데 제가 20살살초반에 방황했을때 잠깐 같이
살았던 망나니 애가
있었는데요 지금은 연락안하는데 건너듣기론 그애는 임신도 한번했었는데 지웠는지
그남자랑 헤어지고 다른 남자만나서 또 사고쳐서
결혼을 했는데 남자는 헤어디자이너에 외제차까지 끌고 다닌다고 하더군요..
그 여자애는 정말 밍나니처럼 아무생각 없이 살았거든요..
근데 걔는 아무래도 아***가 공무원이셨는데
아*** 빽믿고 그렇게 살았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아이는 남편일도우면서 몇주에 한번씩
좋은 펜션집아서 아기는 친정엄마한테 맡기고 놀러다닌다고하더군요..
참 이런거보면 오히려 죽어라 일만하고 힘들게 산사람들은
더 쪼들리고 좀 집안이 괜찮은 애들은 그래도 잘사는구나 싶네요..
물론 보통 애들은 다 걍 비등하게 살지만
같이 방황했던 저로서는 비교를 안할래도.. 안할수가없네요
저는 집 나가있는동안 우울증에 걸려서 정신나가있았거든요
제 스스로에게 또 다른 싱처를 주면서요..
전부터 마음 다잡고 다시 시작하고있는데도 저는 아직 제가 나*** 방향을 잡긴했는데 마음에 확신도없고 그러네요..
솔직히 배가 아파요.. ㅜㅜ 제가 철이 없는거라면 철도 없기도 한것같긴해요.. 구래도 뭔가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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