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내가 이상한걸까? 도와줘.
중간고사 때 영어 실수로 89점이되서 점수가 떨어졌는데
나보고 계속 이럴꺼면 난 고딩되서 1등급도 못하는 패배자래.(현 중3)
근데 오늘 문제풀고 채점하는데 과거형으로 안써서 틀렸는데 나보고 ***래. 아니 닭 보다 멍청 할 수 있데. 근데 난 또 맨날 이런식으로 듣는데 오늘 ***는 처음듣는데 그 말만 생각이나. 과외쌤은 더 잘하라고 쓴소리 하셔서 저런 말 하실걸 아는데 나는 진짜 닭보다 못한존재이나? 그만큼 살 가치가 없다는거나? 라는 생각만해. 근데 난 선생님의 숙제는 하루도 빠짐없이 다 했어. 다른애들 안해와도 난 했어. 근데 결과는 내가 성적이 젤 낮아... 나도 문제는 있겠지. 근데 쌤은 그런 내가 미웠는지 뭐라고해. 난 좀 더 따스하게 해주길 바라는데 못하더라도 칭찬은 해주길 바라는데,.
그리고 난 뭐만하면 의심해. 베꼈다고.
저번엔 세상 첨보는 문제를 주길래 풀었어
근데 30개 중에 3개 틀린거야. 내가 젤 적게 틀렸어
근데 나보고 오해하드라? 이거 답지 봤냐고..
난 쌤이 프린트해준고 처음보고 그냥 푼건데 ..
처음에 3개 틀려서 내가 조금 틀렸으니까 칭찬해줄 주 알고 좋아했는데..
아, 내가 칭찬에 집착하는게 이상한건가?
근데 ***라는 단어는 계속 생각나서 날 무의미하게 만든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