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나는 대한민국 평범한 고3학생이다.
똑같은 하루
똑같은 독서실
똑같은 날씨
똑같은 주변
나는 오늘 내려놨다 "공부" 라는 것을..
처음이 었다 엄청 편했고, 세상이 달라보였다. 자유로웠고 숨도 잘 쉬어지는 것 같았다.
나는 이제 다른 꿈을 향해 가려고 한다.
평범하지 않는 길이지만, 아니 평범할 수 없는 길이지만 나는 그 길을 도전해 보려고 한다.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나는 그것을 깨달았고 단지 좀더 힘든 길을 선택했을 뿐이다.
누군가는 말할것이다.
후회할거라고
나는 내 결정에 후회하지 않는다.
후회하더라도 내길의 끝을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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