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중학생 아이들 멘토링하면서 문제아라고 불리는 아이를 맡게 되었는데 그 아이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너무 귀여워요. 문제아라고 불리는 친구들과 함께 있어 보면 그 아이 자체가 문제가 있는 경우는 거의 없더라구요. 엄청 귀엽고 순한 아이인데 어떤 환경때문에 그렇게 되었는지 궁금해요. 겉으로 드러내진 않아도 많이 힘든 아이일텐데.. 이런 아이들과 평생 함께 하고 싶은데 이번 영어 시험 29점 맞았어요. 거의 다 맞았다고 생각했는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고 1인데, 아무리 성적 높여도 교원대나 사범대는 무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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