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아이들 멘토링하면서 문제아라고 불리는 아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dao0
·8년 전
중학생 아이들 멘토링하면서 문제아라고 불리는 아이를 맡게 되었는데 그 아이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너무 귀여워요. 문제아라고 불리는 친구들과 함께 있어 보면 그 아이 자체가 문제가 있는 경우는 거의 없더라구요. 엄청 귀엽고 순한 아이인데 어떤 환경때문에 그렇게 되었는지 궁금해요. 겉으로 드러내진 않아도 많이 힘든 아이일텐데.. 이런 아이들과 평생 함께 하고 싶은데 이번 영어 시험 29점 맞았어요. 거의 다 맞았다고 생각했는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고 1인데, 아무리 성적 높여도 교원대나 사범대는 무리겠죠?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4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pitoo
· 8년 전
시험이 많이 어려웠던건 아닐까요?? 점수보단 등급으로 판단해야 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dao0 (글쓴이)
· 8년 전
@pitoo 아니요.. 엄청 쉬웠어요. 저번 시험보다도 엄청 쉬웠는데..하
커피콩_레벨_아이콘
vkvk0005
· 8년 전
괜찮아요! 고1이면 시간이 아직 많이 남았고 성적은 올리면 되니까요:) 그리고 설사 고3까지 성적이 원하는만큼 안 나올지라도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잖아요! 마카님의 꿈을 응원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oreugol0
· 8년 전
괜찮을거에요:) 지금 당장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그 노력은 한방울, 한방울 쌓여서 반드시 넘쳐 흐를거에요! 분명 dao0님의 안에 열심히 했던 기억이 도움이 될거에요! 아자아자! 응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