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저는 고1남학생이구여 제가 학교생활하면서 원래는 같은반에 친했던친구가있는데 지금은 말도 잘않하고 제가 그친구를 싫어하게 되었는데요. 그이유는 제가 어느순간부터 아무이유없이 애들을보고 이런생각을합니다 "무섭다" "쫄린다" "강하다,쎄다" "발린다,밟혔다" "귀죽었다" 등 이런생각들을 하게 되네요. 제가 말한 그친구에대해 이런생각을 하므로써 싫어지게 되더라구요. 언제한번은 반애들끼리 교실에서 영화를 보고있었는데 그친구가 저보고 "야 않보여"라고 하는거에요. 처음에는 제가 그냥 무시하다가 친구가 "야 않보인다고" 또다시 말을 하니까
결국엔 비켜줬거든요. 근데 그상황에서 또다시 여러생각들이 들었거든요 "무서워서 비켜준거야" "쎄니까 비켜준거야"등 이런 생각들을 하게되는거에요. 또한번은 그친구랑 얘기하다가 제가 말을 더듬은적이있었거든요. 그상황에서 제가"겁먹어서 말을 더듬은거야" 이런생각을 한거에요. 정말 기분 더럽더라구요. 실제로는 그친구랑 싸웠다거나 그런일은 없었거든요. 그전까지는 서로 얘기하면서 아무일없이 잘 지냈었는데 왜 이런생각들을 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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