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시험을 쳤는데 말아먹었어요...
제가 예전에 공부를 좋아해서 막 하다보니까 성적이 꽤 잘나왔는대
주변사람들이 저보고 계속 잘하네 똑똑하네 해주시는게 좋아서 계속 공부하고 성적은 계속 잘나왔어요...
근데 이번에 고등학교가서 두번째 시험을 봤는데
90점은 없고 다 80점대에다 수학은 60점대에요...
어머니가 연락하셨는데 어머니께 수학점수랑 90점 맞은거 하나도 없다고 하시면 엄청 혼날까봐 연락도 ***고있어요...
다들 저한테 실***까봐 너무 무섭고 대학도 제대로 못갈거같아요...
친척들은 다 저 서울대 갈거라고 그러시는데...
사람들이 얘는 똑똑한거 아니네 하고 등돌릴까봐 너무 무서워요...
어떻하죠...정말...너무 불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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