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큰 고민이여서 조언을 얻*** 글을 써요 저는 재수해서 지방에 있는 물리치료학과를 갔습니다 학교는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학과가 제가 원하던 학과여서 갔습니다 방학이 되고 1학기 성적이 나오고 고민이 많아졌습니다 제가 재수때도 이과가 아니여서 학과수업들을때 힘든점도 많았습니다 그래도 제가 예상했던거보다 성적은 잘나왔지만 소수정예학과다 보니까 다들 열심히 해서 전체에서 딱 중간했습니다 실망도 많이했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 했습니다 그런데 내가 이학교를 4년동안 다녀서 졸업하고 졸업전에 실습나가는데 실습가는곳들이 변변치 않더라고요 그러면 그런곳가서도 배울점은 있겠지만 많이 배우진 못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학사편입이 생각이 들더라고요 집도 수도권쪽이라서 그 쪽에 있는 학교로 가고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편입을 하게되면 또 학비를 대야하는데 저희집은 중간정도 사는데 소득분위가 10이라서 국장도 신청못해요 학비때문에 학사편입이 망설여지더라고요 보건계열에서 종사하시는분들 말씀을 들어보면 학교이름보단 토익이나 성적을 많이보니까 쓸데없는 걱정하지말고 성적잘받아 놓으라고 하는데 그 말도 맞는 말인거 같아요 지금 이 글쓰면서도 그렇고 저는 학교이름에도 욕심이 있고 취업에도 욕심이 있는거 같아요 그래서 학사편입을 할지 그냥 지금다니고있는 학교를 나와서 취업을 할지 너무 고민되어 글을 썼어요